초등임용 교육과정 도덕 아웃풋
초등임용 교육과정 도덕 아웃풋은 121개 문항을 빈칸·서술형 문제로 반복 학습하고 AI 유사도 채점으로 실력을 확인하는 무료 학습 페이지예요.
업데이트: 2026. 03. 03.
같은 유형의 다른 과목
핵심 문제 미리보기
문제를 읽고 답안을 직접 작성해보면 실전 감각을 빠르게 올릴 수 있어요.
- 1.2022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은 총론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간상인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가치와 도덕의 차원에서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포용성과 주도성은 도덕과 교육과정이 목표로 하는 '도덕적인 인간'이 지니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도덕성의 핵심적인 요소들이다.
또한 창의성에는 도덕적 상상력의 함양을 통해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덕적 상상력은 창의성이 수반할 수 있는 고립성과 배타성 등의 어두운 측면을 완화시키는 도덕적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도덕과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의 함양에 기여할 수 있다.
도덕과는 비판적이면서도 배려적인 사고력과 도덕 판단 능력, 정의로운 사회를 지향하는 도덕 공동체의식, 생태계 위기에 공감하는 도덕적 상상력, 새로운 정보 기술 사회가 요구하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윤리 등의 교육을 통해 총론이 목표로 하는 시민 역량과 생태 전환 역량, 디지털 역량의 함양에 기여하는 교과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동시에 도덕과는 도덕성을 바탕으로 자율성과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도덕적인 인간을 길러냄으로써, 미래 사회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각자의 삶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총론의 지향에도 적극적으로 부합할 수 있을 것이다. - 2.도덕과 교육과정의 내용 영역 설정 기준은 가치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관계의 확장에 주목하는 가치 관계 확장법이다.
가치 관계 확장법은 도덕과의 핵심 질문인 '어떻게 살 것인가'를 중심에 두고 관계 영역의 확장을 시도하는 방법이자 원리이다.
가치 관계는 자신과의 관계와 타인과의 관계, 사회·공동체와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라는 네 영역으로 설정되고, 가치관계의 확장은 자신과의 관계에서 출발하여 다시 자신과의 관계로 순환하는 과정(過程)으로 이루어진다.
주목할 만한 것은 '2015 도덕과 교육과정'의 '자연·초월과의 관계' 영역을 '자연과의 관계'로 바꾸고 초월 영역에 포함되어 있던 내용 요소를 자신과의 관계 영역에 포함시킨 점이다.
궁극적으로 초월 문제도 주로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실존적으로 부각되는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역 설정의 변경을 통해 가치 관계의 영역이 한층 명료해지고, 도덕과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도덕적 지식과 실천의 연계 과정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다. - 3.도덕적 지식과 실천의 연계 과정은 나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도덕 현상에 관한 탐구와 내면의 도덕성을 지향하는 성찰, 일상의 실천이라는 세 요소가 순환하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직면하는 도덕 현상은 단순한 관찰의 대상이 아닌 탐구의 대상으로 다가와 있고, 그 현상에 관한 탐구는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도덕성에 관한 성찰을 동시에 요구한다.
또한 이러한 도덕적 탐구와 윤리적 성찰의 과정은 자연스럽게 일상의 도덕적 실천을 통해 확장되거나 다시 반성적 성찰의 대상이 되는 되먹임을 전제로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연계 과정은 도덕 수업을 중심축으로 학교와 가정, 사회로 확장되고 순환되어야 하는 과정으로, 도덕과는 그 과정의 구현을 학교 수준에서 책임지는 교과로서의 책무를 지닌다. - 4.이번 도덕과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제시되고 있는 핵심아이디어는 각 영역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도덕적 지식과 실천의 연계과정을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추출되었다.
자신과의 관계에서 성실, 타인과의 관계에서 배려, 사회·공동체와의 관계에서 정의, 자연과의 관계에서 책임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초·중등학교에서 '도덕수업을 받은 사람'이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하는 품성과 역량을 문장형으로 기술하고자 했다.
이와 같은 핵심 아이디어는 내용체계에서 제시되고 있는 세 범주의 내용요소와 성취기준을 통합하는 역할과 함께, 도덕 수업의 지향점을 보다 명료하게 드러내는 기능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5.마지막으로 내용 체계는 총론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 체계의 세 범주, 즉 지식·이해, 과정·기능, 가치·태도의 범주를 토대로 마련되었다.
그리고 성취 기준은 내용 체계와의 유기적 연관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도덕적 지식이 지니는 실천적 특성을 반영하는 서술 방식을 택하여 도덕과의 특성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 6.지식·이해 범주는 학생의 도덕 발달 수준에 부합하는 도덕적 지식과 실천의 연계 과정을 촉진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에 따라 도덕 수업의 과정은 정해진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보다 바람직한 삶을 향한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질문형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런 진술 방식의 선택은 이미 우리 전통 속에서 '화두(話頭)'라는 개념으로 정착하여 일상화된 방식이기도 하고, 도덕과가 포함하고 있는 철학 교육과 메타적 차원의 종교 교육을 포용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 7.과정·기능 범주에서는 도덕 수업이 단순한 도덕적 또는 윤리학적 지식의 전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탐구와 성찰의 과정을 구체화하여 적극적으로 포함시키고자 한다.
가치·태도 범주 또한 일상의 실천을 중심으로 도덕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 속 실천에 옮기고자 하는 태도와, 그 실천 자체를 수업 상황 속 탐구와 성찰의 대상으로 삼는 가치 탐구와 수양(修養)의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도덕과는 학교라는 중심축을 토대로 가정과 사회, 국가, 세계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역동성을 지닐 수 있게 될 것이다. - 8.도덕 교과는 학생들이 도덕성을 함양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나은 삶과 사회를 지향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교과이다.
도덕성은 사회규범으로서 도덕과 각 개인의 내면 에서 작동하는 도덕성 사이의 긴장과 갈등, 조화의 과정과 결과로 구체화된다.
따라서 도덕성 함양을 위해서는 도덕 현상에 관한 탐구와 내면의 도덕성에 관한 성찰, 일상의 실천이라는 도덕적 지식과 실천의 연계 과정 이 지니는 세 구성요소가 교육과정의 주요내용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이때 도덕적 지식과 실천의 연계 과정은 인간으로서 지향해야 하는 가치로서의 도(道)와 그 도에 이르고자 하는 실천 역량으로서 덕(德)을 기반으로 삼아, 도덕적 탐구와 윤리적 성찰, 일상의 실천이 몸과 마음에 새겨져 도덕적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과정을 지칭하는 개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