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도덕
본 컨텐츠는 NCIC 국가교육과정정보센터의 2022 개정 초등학교 교육과정 원문(2024.08개정포함)을 이용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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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교육과정
2022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은 총론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간상인 ‘과 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가치와 도덕의 차원에서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포용성과 주도성은 도덕과 교육과정이 목표로 하는 ‘도덕적인 인간’이 지니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도덕성의 핵심적인 요소들이다. 또한 창의성에는 도덕적 상상력의 함양을 통해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덕적 상상력은 창의성이 수반할 수 있는 고립성과 배타성 등의 어두운 측면을 완화시키는 도덕적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도덕과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의 함양에 기여할 수 있다. 도덕과는 비판적이면서도 배려적인 사고력과 도덕 판단 능력, 정의로운 사회를 지향하는 도덕공동체 의식, 생태계 위기에 공감하는 도덕적 상상력, 새로운 정보기술 사회가 요구하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윤리 등의 교육을 통해 총론이 목표로 하는 시민역량과 생태전환 역량, 디지털 역량의 함양에 기여하는 교과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동시에 도덕과는 도덕성을 바탕으로 자율성과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도덕적인 인간을 길러냄으로써, 미래 사회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각자의 삶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총론의 지향에도 적극적으로 부합할 수 있을 것이다.
도덕과 교육과정의 내용 영역 설정 기준은 가치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관계의 확장에 주목하는 {{blank_1}}이다. {{blank_1}}은 도덕과의 핵심 질문인 ‘어떻게 살 것인가’를 중심에 두고 관계 영역의 확장을 시도하는 방법이자 원리이다. 가치관계는 자신과의 관계와 타인과의 관계, 사회⋅공동체와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라는 네 영역으로 설정되고, 가치관계의 확장은 자신과의 관계에서 출발하여 다시 자신과의 관계로 순환하는 과정(過程)으로 이루어진다. 주목할 만한 것은 ‘2015 도덕과 교육과정’의 ‘자연⋅초월과의 관계’ 영역을 ‘자연과의 관계’로 바꾸고 초월 영역에 포함되어 있던 내용 요소를 자신과의 관계 영역에 포함시킨 점이다. 궁극적으로 초월 문제도 주로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실존적으로 부각되는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역 설정의 변경을 통해 가치관계의 영역이 한층 명료해지고, 도덕과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blank_2}}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다.